2008년 08월 17일
............응?
책상 정리를 한바탕 했다.
거의 한시간 넘게 했는데....... 먼지 쌓인 곳은 깨끗해지고 버릴것은 버리고, 스캐너도 좀 양지 바른 곳(..)으로 꺼내주고.
제법 괜찮아 보인다.
그 다음엔 책장 정리닷!
새로운 책을 사서 꽂으려면 이런 식으론 안돼! 라며 책정리를 시작했는데...
손가락 끝이 거칠거칠해 질 정도로 열심히 책을 뺐다 꽂았다 이동시켰다......
아, 근데 묘하게 책이 공간에 잘 들어맞질 않는다.
내가 책 정리에는 좀 집착하는 편이라, 어릴 때부터 책을 출판사 - 크기 - 작가 등으로 정리해대곤 했다.
예를 들어 A작가의 ㄱ출판사에서 나온 작품과 ㄴ출판사에서 나온 작품이 있으면, ㄱ출판사의 맨 마지막 책은 A작가이고, ㄴ출판사의 가장 첫 책도 A작가가 되어서 A작가 연작....뭐 이렇게 되는 식이다.
물론 ㄱ출판사와 ㄴ출판사에서 B작가의 책을 출간했다! 이러면 또 완전 고민하는 거다. (후훗....-_-;;;)
어쨌든 지금 내 책장을 점령하고 있는 5백여권의 만화책 (잡지, 화보집, 과거 동인지 재고분, 미포함=ㅅ=;;;;;)을 크기와 작가별로 늘어놓으려고 애를 썼는데, 한참 씨름하다 보니 아이고 이 곳엔 책이 비어.. 저 곳엔 책이 넘쳐, 이 칸에는 이 작가의 책을 다 꽂고 싶은데... 가 되고 만다.
심지어는 "음 여기 대충 9권 정도의 공간이 비는데, 9권 완결되는 책이라도 살까?" 하는 생각까지 하기도,
게다가 책장 깊이가 너무 깊어서 책을 2겹으로 꽂다보니 더욱 미칠 지경이다.
결국 새로 정리를 마쳤는데.
.
.
.
.
응? 뭐가 바뀌긴 했나?
어쩐지 새로 정리하기 전과 거의 달라진 게 없어보이는 것은 나의 착각?
거의 한시간 넘게 했는데....... 먼지 쌓인 곳은 깨끗해지고 버릴것은 버리고, 스캐너도 좀 양지 바른 곳(..)으로 꺼내주고.
제법 괜찮아 보인다.
그 다음엔 책장 정리닷!
새로운 책을 사서 꽂으려면 이런 식으론 안돼! 라며 책정리를 시작했는데...
손가락 끝이 거칠거칠해 질 정도로 열심히 책을 뺐다 꽂았다 이동시켰다......
아, 근데 묘하게 책이 공간에 잘 들어맞질 않는다.
내가 책 정리에는 좀 집착하는 편이라, 어릴 때부터 책을 출판사 - 크기 - 작가 등으로 정리해대곤 했다.
예를 들어 A작가의 ㄱ출판사에서 나온 작품과 ㄴ출판사에서 나온 작품이 있으면, ㄱ출판사의 맨 마지막 책은 A작가이고, ㄴ출판사의 가장 첫 책도 A작가가 되어서 A작가 연작....뭐 이렇게 되는 식이다.
물론 ㄱ출판사와 ㄴ출판사에서 B작가의 책을 출간했다! 이러면 또 완전 고민하는 거다. (후훗....-_-;;;)
어쨌든 지금 내 책장을 점령하고 있는 5백여권의 만화책 (잡지, 화보집, 과거 동인지 재고분, 미포함=ㅅ=;;;;;)을 크기와 작가별로 늘어놓으려고 애를 썼는데, 한참 씨름하다 보니 아이고 이 곳엔 책이 비어.. 저 곳엔 책이 넘쳐, 이 칸에는 이 작가의 책을 다 꽂고 싶은데... 가 되고 만다.
심지어는 "음 여기 대충 9권 정도의 공간이 비는데, 9권 완결되는 책이라도 살까?" 하는 생각까지 하기도,
게다가 책장 깊이가 너무 깊어서 책을 2겹으로 꽂다보니 더욱 미칠 지경이다.
결국 새로 정리를 마쳤는데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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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? 뭐가 바뀌긴 했나?
어쩐지 새로 정리하기 전과 거의 달라진 게 없어보이는 것은 나의 착각?

# by | 2008/08/17 16:42 | 일상담화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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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모님네 놀러가면 2박3일 놀수있겠어요+ㅂ+
벽 삼면이 옷장-책상-책장 트라이앵글로 되어있어서요..........
그리고 많..덜덜덜
저 그 때 수명이 한 6년쯤 늘어난거 같다니깐요..
제방 책장도 동생이 잘 정리해놓았었는데 이번주말에 들어가면서 제가 다시 어질러놨습니다-_-;;
만화책 2중 꽂기... ...ㅜ.ㅜ 만화책가게나 서점처럼 책을 1렬로 꼽을 수 있는 집에서 살게 되는 것이 희망이에요!